西の都 装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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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지쿠시노시
지정 등 상황 미지정
엠블럼

‘니시노미야코’ 남쪽에 있는 표고 258m의 낮은 산으로 ‘기타노텐진엔기’에 스가와라노 미치자네가 무죄를 호소하기 위해 산에 올라 ‘천도’를 향해 기도했다고 하는 전승이 있으며 소기의 ‘즈쿠시미치노키’(1469~1486년)에서는 그 땅을 덴파이산이라고 했습니다.
중국 남교 제사(도지에 천자가 직접 도성 남교에서 하늘을 기리는 제사)를 상기하게 하는 전승으로 다자이후 근교에서는 중요한 산으로 인식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산정에서는 하카타만까지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 눈앞에 교류 도시가 펼쳐집니다.

덴파이산은 많은 등산객으로 붐비는 비교적 오르기 쉬운 낮은 산입니다. 이 산에는 다음과 같은 전승이 남아 있습니다. 901년에 우대신이었던 스가와라노 미치자네는 후지와라노 도키히라의 계략에 빠져 다자이후로 좌천당했습니다. 미치자네는 산기슭의 시토폭포에서 몸을 정결하게 하고 산꼭대기에서 7일 7밤에 걸쳐 하늘에 무죄를 호소했다고 합니다. 이 전승으로 이 산은 언제부터인가 ‘덴파이산’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지쿠시노시 캐릭터/
쓰쿠시짱

산정에서 멀리 하카타만, 오노성과 호만산 등 ‘다자이후’의 마을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으며 ‘니시노미야코’를 상상할 수 있는 좋은 장소입니다. 정상으로 가는 등산길은 봄에는 신록과 석남, 철쭉,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다우며 삼림욕에도 좋습니다. 역사와 자연 두 가지를 모두 느낄 수 있는 덴파이산으로 올라가 봅시다.

덴파이산 역사공원:
우편번호 818-0052 후쿠오카현 지쿠시노시 무사시 1정목 1-47

JR 후쓰카이치역 에서 도보 약 20분

규슈자동차도 지쿠시노IC 에서 약 5분

고대 일본의 ‘니시노미야코’ イメージ画像

1300년 전 지쿠시 땅에 탄생한 ‘니시노미야코’. 동아시아에 꽃피운 장대한 국제 교류 도시의 스토리는 후쿠오카현 지쿠시노시·가스가시·오노조시·다자이후시·나카가와시·우미마치, 사가현 기야마초에 펼쳐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