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년 전 지쿠시 땅에 탄생한
‘서쪽의 수도’ 다자이후를
둘러싼 교류 이야기.
‘서쪽의 수도’가 위치한 곳은 동아시아의 문화, 종교, 정치, 사람 등이 유입·집적했을 뿐만 아니라 고대 일본에서 동아시아와 외교, 군사의 거점이기도 했으며 군사 시설과 도시 기능을 건설하기에 토지의 이점을 살린 이상적인 곳이었습니다.
지금도 다자이후 유적과 그 주변 경관은 당시의 모습이 남아 있어 종교 시설, 영빈 시설, 직선 도로와 바둑판 모양의 토지 분배 유적은 1300년 전의 고대 국제 도시 ‘서쪽의 수도’를 현대에서 체감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장대한 ‘서쪽의 수도’를 말해 주는 문화재는 후쿠오카현 지쿠시노시, 가스가시, 오노조시, 다자이후시, 나카가와시, 우미마치, 사가현 기야마초에 펼쳐져 있습니다.
일본유산
서쪽의 수도란?
란?
오래전부터 전해진 다양한 문화
30의
구성 문화재
고대 다자이후와 관련된 건조물을 비롯하여 국제 교류를 말해 주는 사적 등 다양한 시각으로 ‘서쪽의 수도’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